피파 온라인 3

짠!

오늘은 피파 온라인을 배웠다.

음. 의외로 재밌어서 좀 놀람ㅋㅋㅋ

처음엔 피키캐스트를 보다가 나온 동영상에 피파 게임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곤 남자친구에게 뜬금없이 해보고 싶다고 했다.

참으로 참한 남자친구는 흔쾌히 가르쳐주겠다며 안내를 도와주었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독 생성부터 시작해서 뭐 어느 팀을 할지까지 전부 다 가르쳐 주었다.

(조곤조곤 화도 안내고 설명을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함ㅇㅅㅇb)

그리고 시작한 게임은 나에게 너무나 어려웠지ㅋㅋㅋ

뭘 어떻게 하는지 뭐가 뭔지도 모르겟지만 남자친구가 시키는 대로 해보니 할 수 있긴 함ㅋㅋㅋㅋ

게임이라도 녹화해서 보여주면 아마 게임 잘 하는 사람들이 보고 비웃을거야ㅠㅠ

게다가 고구마 100개는 먹은 사람처럼 답답함을 느끼겠짘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늘 피파는 정말 재밌었다!!

 

연습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