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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요즘 날씨가 잠깐 오락가락하더니

해뜬지 얼마나 지났다고 눈이 펑펑...

 

이런날 또 일들은 안풀리고

피곤은 쌓여서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지

그래서 거울을 보면 혓바늘까지...

 

 

혓바늘은 의학적 용어가 아니야.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긴거 라든지,

맛을 느끼는 설유두에 염증이 생긴건데

통증이 그냥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아서 생긴 단어일 뿐이야.

 

혓바늘은 자극정인 음식이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전신 질환, 생리,

급격한 체중저하, 음식 알레르기, 비타민 부족, 무기질 부족, 송곳니의 지속적인 자극,

등등!! 원인이 장난아니게 많아.

 

 

병원에 가봤자 의사선생님들은

"스트레스성이네요. 약드리겠습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비타민 머거요!"

이러지.

 

왜 그러냐면 위에 적어놓은 예를 제외하고 이상소견이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없.어.

없.다.고.

 

 

원인이 발견된다면 원인을 치료해야해.

거의 일주일 정도면 좋아질거란 말이지.

 

근데 이게 통증이 심하디 심하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병원에서)

알보칠(약국에서 사.)을 발라주는 방법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3주 이상 혓바늘이 지속되면 구강암이 생길 수도 있거나 있을 수 있어.

그러니까 병원에 가서 혓바늘이 난지 3주나 됐는데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라고 말해서

 

구강암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이빈후과로 가도록 해!!

 

 

항상 말하는 거지만 병 키우지 말고

차라리 미리미리 예방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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