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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토요일이기도 하고 데이트도 할 겸사겸사

남자친구랑 초밥을 찾아 어슬렁거리다가

 

여기가자!!

하고 들린 곳입니다.

 

저번에 친한 동생이랑도 갔던 곳인데.................

음... 점심도 맛있게 먹었고

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는 찍지 않았지만

그래도 분위기도 좋아요

(음악이 시끄럽다는거 빼고는)

 

저번에 점심때 먹은거는 점심 특선!

 +

 

점심 특선은3 8,500원이에요.

쪼꼬만 미니우동도 나오고

 

 

이렇게 초밥 7가지랑 롤이랑 고로케도 나와여!!!

고로케가 달아서 겁나 맛있음!!!!!!

 

그리고 오늘 저녁에 먹은 프렌드 세트에요!

프렌드 세트는 29,000원입니다!!

 

 

우동에 초밥이랑 저렇게 고로케까지 듬뿍듬뿍!!

(샐러드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은 초밥이 얼마나 맛있던지ㅠㅠ

눈물이 다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배 터지게 먹고 눈누난나 다음장소로 이동해서

솜사탕까지 냠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먹어야 겠어요.

(아 그리고 스시제이 주방장님들은 와사비를 복불복으로 넣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건 겁나 맵고 어떤건 괜찮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하세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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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늘은 저번에 친한 동생이랑 먹은

뉴욕 핫도그 앤 커피를 소개할 겁니다.

 

아주 간단하고 간단하며 간단하게 소개할 거예요.

내가 먹었던 메뉴만 소개할 거라는거죠.ㅇㅅaㅇ

 

뭐 가게의 분위기가 어떻고 저떻고 다 필요없어.

 

하나 확실한건!

수유 메가박스 옆에 있는 곳에 갔는데

알바언니가 이뻣어.. 그거 하나만은 확실해요.

언니..... 여자인 내가 봐도 이쁘더라구요ㅠㅠ

 

그건 그거고.

나랑 친한 동생이랑은 세트메뉴 두개 시켜서 먹었어요!

(감자튀김이 하나인 이유는 두개를 같이 담아주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은 건....

뉴욕 칠리 핫도그 세트!

 

그리고 동생이 먹은 건...

바베큐치킨 핫도그 세트!

 

 

 

어디 감자튀김을 보자.. 감자튀김을!

저 영롱한 튀겨짐을 보시오!!!!ㅠㅠ

 

 

 

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그나저나 버거X에 있는 감자튀김을 닮았구려...ㅎㅎㅎㅎㅎ 하긴, 감자튀김이 저렇게 생겨야 먹을 맛이 나지!)

 

 

아름답게 발라진 저 소스와, 살며시 속살을 비추며 나의 눈을 희롱하는

저 닭가슴살....

 

 

아름다운 노란 빛을 띄는 저 소스는 나를 흥분시키지....핳!

(겁나 맛있겠다.. 또 먹고 싶음ㅠㅠ)

 

 

마지막으로 저 아름답고도 완벽한 세트메뉴의 사진을 감상하시면서

나는 이만 물러 가겠다요.

 

 

또 다른데 갔다가 올게요.

다음에 봐요!!

 

p.s. 자세한 것들이 알고 싶다면 뉴욕 핫도그 앤 커피 ☜ 요기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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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내가 왔어!!

 

왜 어제도 봤는데 오늘 보는 건 오랜만인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늘은 가나슈에 대해서 알아봤지롱~~

 

 

가냐슈[Ganache]란

 

바보, 멍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19세기에 프랑스 어느 과자 공장에서 견습생의 실수로 탄생되었데~

초콜릿이 담긴 그릇에 끓는 우유를 쏟았는데 그 견습생의 '멍청한'짓 때문에 개발된 초콜릿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터지는 견습생이넼ㅋㅋㅋㅋㅋㅋ

이 견습생에게 감사하고있엌ㅋㅋㅋㅋ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줄게

 

먼저 프랑스 견습생님께서는 끓는 우유를 쏟았지만

우리는 우유를 쓰지 않을거야.

 

 

재료는 초콜릿과 생크림

 

비율은 생크림 1: 초콜릿 1 이거나 생크림 4 : 초콜릿 6

인데

알아서 잘 넣으시고~

 

1. 초콜릿 중탕해주기

 

2. 생크림 보글보글 끓여주기

 

3. 초콜릿을 생크림에 부어서 잘 섞어주기

 

4. 실온에 천천히 식혀주기

 

이게 끝이야.

엄청 쉽지??ㅋㅋㅋㅋㅋㅋ

생초콜릿에는 물엿을 살짝 넣어줘!

 

 

가냐슈는 끈적하니 흐르는게 아름답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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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요즘 멀리 사는 친구들한테 듣는 말이 있다.

"거기 진짜 쌍문여고 있어?"

"거기 진짜 브라질 떡볶이집이 있어?"

거기에 대한 내 대답은 하나다.

"그런 거 없어."

브라질 떡볶이는 예전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게 없어요.

그리고 쌍문여고는 아예 없어! 없다고!!

내가 쌍문동에 사는 건 맞지만 여길 나도 잘 몰라!

에라이..

여기에 만약에 브라질 떡볶이 가게가 있었다면.... 장사가 엄청나게 잘 됐겠지ㅋㅋㅋㅋ

그리고 쌍문여고말고 정의여고는 있엌ㅋㅋㅋㅋ

정의여고 앞에는 맛있는 치즈밥을 판다고.

치즈밥 가격도 싸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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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배가 고팠다.

뭐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피자를 먹자고 했다.

그래서 삼각지붕에 화덕 피자 라는 곳에 갔다.

가격은 좀 있지만 맛있다.

꿀맛 (배고플때 가서 그런지 더 꿀맛인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먼저 식전빵을 준다.

근데 이게 어느 때는 스프고 어느 때는 빵이야...

난 빵이 더 좋아!!

 

그리고 나온 베이컨 피자!!

맛있어ㅠㅠ

 

피자 피자♥

피자는 사랑입니다.

배불를때까지 먹어도 질리지 않는 피자♥

 

그리고 같이 주문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파스타님 사랑해요♥

남자친구가 '마늘이 꼭 감자같아.' 라고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멋있더이다♥

 

그나저나 파스타 속은 ※뜨거움 주의!

 

다음엔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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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 이라고 해봤자 별거 있나..

평소에 안 하던거나 자주 안했던 것들이 특별한거지 ㅎㅎ

일상적인데 특별하게 그냥 저녁먹으러 홈플러스 푸드코트 댕겨왔다.

배고플때 가서 그런지 맛있더라ㅋㅋ

남자친구가 먹은 라볶이는 음....글쎄... 다음부터 안 먹으면 되지!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친구가 먹은 라볶이(5,500원).....

 

내가 먹은 일식도시락(7,500원)

 

다 맛있게 먹고 배불러서 눈누난나 콧노래 부르면서 집으로 왔지용~~

다음엔 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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