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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늘은 항상 먹어도 맛있는 치즈밥을 먹고 왔다.

(맛있는 치즈밥은 자주 먹어도 맛있다.)

주문하자마자 쑥쑥만들어서 금방 주시는 이모님♡

엄청나게 맛있는 치즈밥도 먹고

 

엄청나게 맛있는 모듬강정도 먹고

 

엄청나게 맛있는 치즈떡볶이도 먹고

 

전부 쓱. 먹고있었어요.

두둔!

문이 열리고 M★C에서 왔다는 사람들.

드라마 1988 때문에 쌍문동이 어느정도 이름을 탄건 알겠는데 공중파에서.. 와...

싱기방기 하게 생각할때 쌍문동 맛집을 촬영하고 있단다...

흠...

솔직히 말하면 나 약간 그런거 있음..

그 왜 그거 있잖아. 나만 알고 있던 가수가 '왜 대중들한테 안 알려질까?ㅠㅠ' 하다가도 막상 알려지면 '아..앙대!! 나만 알고있었는데!!ㅠㅠ' 이러는겈ㅋㅋㅋㅋ

그런게 있어서 그런지 이모님이 싫다고 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모님도 내 마음을 아셨는지(?) 단호하게, 아주 단칼에 거절하시더이다♡♡♡

끈질기게 애원(?)하던 M★C에서 온 언니들도 결국 돌아가고 왠지 혼자 뿌듯..ㅎㅎㅎㅎ

TV로 알려지는 것 보다 그냥 알던 사람들(= 우리끼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무튼 오늘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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