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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늘도 역시나 내가 왔지ㅋㅋㅋㅋ

뭐 발렌타인데이니 뭐니 해서 세상 바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그... 알바할때나, 학생일때는 뭐 누구 줘야지, 누구 챙겨야지 이랬는데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일도 안하고 학생도 아니라고 세상 대충 안챙겨도 돌아가는구나~ 싶다니..ㄷㄷ

 

그건 그렇고

저런 생각 하다보니까 늙은 것 같잖아!!ㅠㅠ

 

그래서 아이같은 마음 다시 되찾아 보자는 의미에서

한번 알아봤지!!ㅎㅎ

 

아이같은 마음 찾기!

 

 

기쁨 표출하기

 

 

아이들은 이래나 저래나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라고 표현 잘 하잖아?!

그걸 하라는거야.

어른이 되면 좋아도 쿨한척, 담담한 척, 당연한 척, 척들을 너무 잘 해서 문제야.

그런 척하지 말고, 다 표현해야해.

그래야 업무 능력도 높아지는 동시에 삶을 즐겁게 살 수 있을테니까!ㅋㅋ

 

사랑 표현하기

 

 

또 말하지만 아이들은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처럼 사랑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잖아!!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듯이 말하는 걸 보면 예뻐보이지 않아?

예뻐보이는건 둘째치고 싫지는 않잖아.

그러니까 사랑한다고 말 해봐~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고나면 엄청 하기 쉬울거야.

말하기 힘들면 장난스럽게라도 행동하고, 쪽지를 써서 보여주던, 편지를 쓰던, 돌려서라도 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ㅋㅋㅋ

 

경외심 표하기

 

 

경외심이라는건 공경하면서도 두려워하는 마음이라는 뜻인데,

자신보다 잘난 사람에게 표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연에도 표할 수 있고, 자연스러움에도 표할 수 있는 거지.

애들이 우와~라고 하면서도 막상 눈앞에 닥치면 겁내고 엄마아빠뒤로 가는 애들 있지? 그런 느낌이지.

그걸 어른도 하는거야. 사람한테 하기 싫으면 자연에다가라도 한번 해봐!

 

무지 감추지 않기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쿨해보이는 거 알아?

오히려 그렇게 전 잘 모르겠는데요.. 가르쳐세요. 라고 하는 사람이 훨씬 더 있어보이고, 쿨해보여.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지 안다고 했다가 '에이 모르네' 라는 소리 들으면 더 쪽팔리지?

그걸 보는 사람도 창피한데 당사자는 어떻겠어.

그러니까 그냥 애초에 모르는건 모른다고해. 부끄러운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니까.

 

솔직히 요새 애들이 애들같지 않을 때가 많은데

(좀 많이 애늙은이 같아서...)

그래도 겁나 귀여운게 애들임.

그런 애들처럼 좀 낙천적이고, 편하게 살아.

 

 

좋은 시간 보내고,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보내고,

안중근 의사한테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리든 감사를 표시하던 좀 하고.

 

나 간다.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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